안녕하세요
어머니 드시게 하려고 주문했어요
국물이 시원하고 고기도 맛있다고 하시는데
고기에 뼈 조각이 작게 붙어 있어서 조심해서 먹지 않으면 다치실뻔 했다고 하시네요..
어머니 표현에 의하면 ‘아무것도 없어보이는데 작은 뼈 조각이 거짓말처럼 붙어 있더라~’ 라고 하시더라고요..
제가 시켜드린거라서 내색없이 맛있다고 하시는데 혹시나 다치실까봐 다음번에 주문할때는 송추가마골에서 이 점 개선 되어서 마음 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..
맛있다고 좋아하셔서 따로 리뷰 남기지 않으려다가도 어르신들이 많이 드실텐데 뼈 절단 방법을 좀 달리 해서 생산해주시면 좋겠습니다..